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새콤해요

by voods 2024. 9. 25.

잠을 두 시간 정도 잤나;;

집안에 무언가를 결정을 해야 되다 보니 며칠 고민이 참 많았답니다.

남편과 의견이 다르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여러 상황의 결괏값으로 고민을 해보면서.. 잠을 설치면서 얻은 결론은 욕심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 믿습니당^^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오늘 윤여사의 심플 레시피는 어제 아침 바쁘게 아침 반찬으로 했던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입니다.

오이를 큼직하게 썰어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하고

양파 고추 넣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매실청 넣어 무쳐준 뒤, 통깨와 참기름으로 향긋하게 마무리하면은

아삭하면서 상큼하게 한 끼 반찬으로 좋은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이어요~

 

계량스푼 기준/ 조리시간 20분 이내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재료]

오이 2개, 굵은소금(세척용)

양파 1/2개, 홍고추 1/2개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매실청 1큰술(설탕, 올리고당등)

중간 굵기 소금 1큰술, 멸치액젓(까나리), 통깨와 참기름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표면을 문질러 부드럽게 해준 뒤 헹굼하고

사각모양 비슷하게 어슷어슷 썰었어요.

(한 입 크기로 썰면 되고, 오이소박이처럼 길이로 썰어도 됨)

 

중간 소금 1큰술과 물 2큰술정도 넣어 10분 정도 절이고, 중간중간 뒤집어 주면 골고루 절여져요.

가볍게 한 번만 헹굼 해서 채반에서 물기 제거

tip) 소금 대신에 액젓 1큰술을 넣어 절인 뒤 고춧가루 양념 넣어 그대로 무쳐도 됨.

양파도 사각모양으로 썰고

홍고추는 채 썰었어요.

 

볼에 절여놓은 오이, 양파, 홍고추와

고춧가루, 다진 마늘, 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통깨를 넣어 무쳤어요.

액젓으로 간을 맞춘 뒤

참기름 넣어 버무려 주면은.. 향긋하니 오이무침 완성이랍니다.

 

간단하게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보니요~

여름 동안 많이도 먹었던^^

채 썰거나 동글납작하게 무침 해도 되고, 물미역이랑 새콤달콤하니 먹어도 좋답니다.

다들 좋아하는 밥반찬인 거 같아요.

오이는 사계절을 먹을 수 있는 채소라서요~

바쁘게 밥상을 차릴 때..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요~ 요렇게 오이무침에 매콤 짭조름한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ㅎㅎ

양념 국물을 밥에 올려 쓱쓱 비벼 먹는답니다. 굿!!

길쭉길쭉 스틱 모양으로 투박하게 잘라서 쌈장이나 고추장에 콕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새콤매콤하게 무치면 얼마나 맛있게요   
고기 엄청 즐기는 육식파라,
고기 파티 하는 날, 한 묶음 랲으로 쌓여있는 거 사서 먹고 남은 녀석들로 유아들 즐기는 볶음을 해볼까 했는데요. 
오늘은 내가 선호하는 걸로  오이무침을 했어요 












아삭아삭 새콤달콤매콤  
침샘 폭발  
양념 더 추가해서 소면이랑 비벼 먹어도 한끼 식사로 별미 중에 별미겠더라고요.
어우  ㅋㅋㅋ
나도 모르게 사진보고 침고였어  하시는 분   손   ㅋ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같이 만들어 보아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재료]
오이2개, 당근 약간, 양파 1/2개, 굵은소금, 깨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양념 : 고춧가루2,간장2,다진마늘1,설탕2,참기름2, 식초4


사진과 같이 굵은 소금을 묻혀 깨끗하게 씻어주시는데요.
고무장갑을 끼고 박박 문질러주시면 된답니다.
취향에 따라 필러로 전부 껍데기을 벗겨주셔도 되고요.
오돌도돌한 부위만 벗겨주셔도 되어요.
저는 필러로 오돌도돌한 부위만 잘라주었습니다.
필러가 없으시다면 칼끝을 사용해 오돌도돌한 부위만 긁어내주셔도 되세요.










그 다음, 양쪽 끝 중 꼭지부분은 쓴맛이 있을 수 있으니 꼭지부분은 좀 여유있게 잘라내주시면 되고요.












썰어주시는데요.

전 길죽길죽 사선으로 달라진 게 복용함직스러워보여서 반으로 잘라주신 후,

사선으로 길쭉길쭉하게 사선으로 썰어주었습니다.

동글동글, 길쭉길쭉 요건 뭐 취향이니 취향에 맞게   칼질하기 편한 스타일로 썰어주셔도 좋답니다.  












다 만들어놓고 바로 다 복용하지않고 시간이 한참 지나면 물이 흥건이 생기는데요.

물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굵은소금 1/2큰술을 넣고 절여서 물을 수분을 빼주었습니다.

30분 정도 절여주었습니다.

요렇게 절여서 무쳐놓으면 남은 걸 보관해도 물이 생기는 게 덜하지만,

좀 더 식감도 아작아작한 느낌입니다.

만들어서 바로 다 먹을거다, 하시면 절이는 과정 없이 바로 무치셔도 된답니다.










절여지는 동안, 양파랑 당근을 썰어주었는데요.

양파는 생으로 먹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저는 얇게 썰어주었습니다.

양파는 1/2개만 사용하였습니다.








부추를 넣어주셔도 맛있어요.
부추는 정말 금방 망가지는 식재료 중 하나라 잘 사다놓지 않는 편입니다.
있으시다면 4cm 정도 가량의 길이로 썰어서 추가해주셔도 좋고요.
전, 없어서 따로 추가해주진 않았고요.

당근이 있어서 당근을 채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30분 가량 절여주니 요렇게 물이 생겼더라고요.
찬물로 헹궈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었고요.
살짝 손으로 짜주셔도 되세요.
야채들을 볼에 다 넣고 거기다 바로 양념을 하나하나 넣어 무칠 경우, 잘 섞이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며
맛 조절을 하기 어려울 수 가 있어서요.
먼저, 양념부터 만들어주세요.
오이무침을 버무려줄 큰 볼에 양념을 먼저 만들어주면 따로 양념을 만드느라 설거지를 안 해도 돼요 ㅋ.



볼에 고춧가루2큰술, 설탕2큰술, 식초4큰술, 참기름2큰술, 간장2큰술, 다진마늘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잘 녹고 잘 섞이도록 저어주신 후, 맛 보시고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되어요.
전, 딱 요대로가 제 입맛에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더라고요.  
만드시는 분의 취향에 맞게 단맛, 간, 매운맛 조절해주시고요.
전 매운걸 좋아해서 고춧가루 총 2큰술 중 1큰술은 청양고춧가루로, 1큰술은 일반고춧가루로 사용하였어요.
그랬더니 달콤매콤새콤   












양념을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셨으면, 준비해둔 재료들을 넣어준 후,
섞어주세요.
젓가락을 쥐듯 수저 두개를 쥐고 섞어주면 넘나 편해요  
다 버무려주신 후, 접시에 담아주신 후 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한 끼 맛있게 드실 수가 있다고 하며요.
고기 드실 때, 개운하게 파절이도 같이 많은 양들 드시잖아요.
파절이도 맛있지만, 아삭아삭 식감이 더 좋아서 삼겹살 등 구어먹을 때 같이 곁들이면 넘 좋더라고요.   
단점은 고기를 넘 다량 먹을 수 있다는     













아삭아삭 맵단맵단이라 하는  
사람마다 즐기는 맛의 비율이 다 다르잖아요.
요 양념으로 기본으로 해서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양념비율을 찾으시면요.
그 비율대로 골뱅이무침을 만들어도 실패가 없고요.
신김치 추가해서 비빔국수도 너무나 손쉽게 만드실 수가 있어요.  





최근 집안에 저는 물론이고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계속 아파서 좀 스트레스가 많은 양 쌓였었는데요.
스트레스가 쌓였을 땐 개인적으로 단짠보단 맵단이 좋더라고요.  
조만간    골뱅이 한 캔 사다가 팍팍 무쳐봐야겠어요.
또 새로운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이번에는 입맛 돋우는 

아삭하고 단 맛을 내는 

간을 맞추어주어요. 

찬물에 헹구어내고 

다진 마늘 1 







무쳤을 때 물이 생기지 않아요. 

[ 밥숟가락 계량] 



간편하게 무쳐 먹을 수 있는 




고기와도 잘 어울리니 


재료 

알기 쉽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을 추가하여 주세요. 

미리 절여낸 뒤 무쳐내니 





새콤달콤함이 더해져서 

일정한 두께로 어슷썰기 하세요. 





박박 문질러주고 

그대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무침 요리로 만들어두니 잘 어울립니다. 



지그시 짜서 준비해 주세요. 

손쉽게 만들 수 있으니 







약간 넣어주면 되어요. 



참기름 1, 깨소금 1으로 

오늘은 간편한 가시오이 요리 





모두 담아주세요. 









간편하고 맛있게 즐겨 보세요. 



새콤달콤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굵은소금 1찻숟갈 넣고 




감칠맛이 뛰어나며 

감칠맛이 살아나는데요. 

길게 반으로 가른 뒤 



밥반찬으로도 좋고 

먼저 5분간 절여낸 뒤 

당근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가시오이는 한여름에 재배되며 

그리고 액젓을 적당량 넣어주면 

그러면 수분이 나오게 되면서 

올리고당 1 





물이 쉽게 생기지 않는 방법과 

적당한 볼에 담고서 




새콤달콤 오이무침 황금레시피가 

시원하게 드셔 보세요. 

깨소금 1 



매실청은 새콤달콤하여 

먼저 겉면의 돌기를 없애는데요. 

그렇다면 아래에서 

고춧가루 2 



마무리되어요. 

가시오이 요리 중에서도 

고춧가루 2를 넣고 무쳐주세요. 




소금 0.5찻숟갈 



가시가 많은 양의 것이 특징입니다. 



참기름 1 

미리 소금에 절여두는 것이 필요해요. 





새콤달콤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로 

굵은소금을 활용하여 



없다면 식초와 설탕을 











새콤달콤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 


접기/펴기
여름날 먹기 좋은 반찬입니다.

양 끝은 잘라내고 

고소함을 더하여 무쳐내면 

수많은 이들을 사로잡을 

무칠 때 활용하기 좋아요. 








껍데기이 얇은 편인데다가 



양파 1/2개 

물이 생기지 않아 

무침 요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간장 0.7 

여름 반찬으로 이만한 게 없는데요. 

소금 0.5찻숟갈을 넣어 

오이 1개 

전해드렸는데요. 

볼에 썰어둔 야채들을 

레시피를 전해드릴 테니 

다진 마늘 1, 올리고당 1, 

더운 날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액젓 0.7, 국간장 0.7, 매실청 1,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 맛을 가지고 있어 




표면에 주름이 많은 양 잡혀 있다고 하며 



입맛을 되살리시길 바래요. 

헹구어 물기를 짜면 

기본적으로 아삭아삭한 식감과 

체에 담아 물기를 빼준 후 









양파도 채 썰어주세요. 







액젓 0.7 

가시오이 요리할 때에는 





오늘은 가시오이 요리 중에서도 

5분간 절여주세요. 







자주 이용되는 편입니다. 

이제 양념을 하나씩 넣어보겠습니다. 






슥슥 무쳐서 드셔 보세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어서 색감 내기 좋은 



주로 무침이나 냉채, 샐러드 재료로 










당근 1/4개 






본격적으로 무치기 전에 

매실청 1 

싱거워지지 않아요. 



부족하다면 

물이 쉽게 생기지 않아요. 



단 맛을 포함하고 있어 

양념 비율을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꿀팁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