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빔국수 양념장 황금레시피 거기맛나요

by voods 2024. 10. 11.

오늘은 간단한 비빔국수 양념장 알려드릴게요

이번 주는 새벽 5시 퇴근;;

새벽 3시 퇴근이 일상인 남편 덕분에

저도 덩달아 힘든 한주를 보냈어요.

TV를 보면 벌써 이태원과 관련된 분들의

숫자가 160명을 넘었다고 하는데

남편이 이분들의 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쭉~ 새벽 12시가 넘어 퇴근을 했는데

이번 주는 뭐....

다들 말 안 해도 아시죠?

저도 덩달아 블태기가 올 뻔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남의 일이 아니잖아요.

1월 이후로 쭉~ 연휴도 없이

주말도 없이 출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뭐하고 놀까?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 뒤에는

지금의 상황 때문에 몇 개월째 쭉~

주말에도 출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한 번만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간단한 김치비빔국수 양념장

알려드릴게요!

사실 지난번에도 살짝 소개해드렸는데

제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고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보니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한 번 더 올려보아요

복잡한 과정 하나도 없이

집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다들 좋아해 주셨는데요.

휘리릭 만들수 있는 방법이니

요거요거 킵~해두시고

이번 여름 내내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김치는 1인분 기준으로 한 줌씩 썰어주시고

2인분으로 만드신다면 두 줌 썰어주시면 되겠죠?

김치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양념장은

2인분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초 2.5큰술 (2배 식초 줄여 넣으세요)

사이다 1큰술

(모두 밥수저 계량입니다)

사이다를 넣어주면

매운맛을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양념장을 빠르게 숙성시켜주니까

매콤달콤새콤해져서 맛이 더 좋아져요

(사이다가 없으신 분들은 맛술 1스푼 넣으시거나

콜라 1스푼 넣으셔도 됩니다)

 

양념장을 휘리릭 만들어 놓고

소면만 삶아주면 되니까

정말 간단한 비빔국수라고 할 수 있죠!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3분가량 삶아요

국수를 넣어주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차가운 물 반 컵을 넣어주면

면이 더 쫄깃해집니다

소면의 양은 손으로 잡아서 500원 동전 하나가

1인분입니다!

드시는 양에 맞게 넣어주셔요

불지 않게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씻어가며

가볍게 헹궈내고요

찰진 면발을 기대하며

얼음도 몇 개 넣어

아주 시원한 물에 잠시 담가두었어요

그리고 나서

물기 탈탈 털어내고 준비해 두시면 됩니다.

 

어때요?

정말 찰지게 삶아지지 않았나요?

이 날은 배가 너무 고파서

면도 넉넉하게 삶아주고

양념장도 넉넉하게 만들어서

새벽 시간에 먹방을 펼쳤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힘들고 지치는 날은

식욕이 뚝 떨어질 것 같은데

저는 먹는 걸로 풀어내는 스타일이라

배부르게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소면에 양념 넣어주고 호로록~

뭐 사실 이대로만 먹어도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맛이 좋아요

그래도 이왕이면

적당히 익은 김치 송송 썰어 비벼주면

맛이 더 업그레이드가 되는 느낌이죠!

이건 뭐~

그냥 젓가락이 갈 수밖에 없죠

드셔보시면 아실 거예요

매콤하고 새콤하고 난리납니다 ㅠㅠㅠ

삶은 계란도 하나

무심하게 톡~ 올려서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반숙? 완숙?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게 삶아드세요ㅎ

호로록 비벼서

한 그릇 해치우고 나니

그래도 마음이 좀 풀리네요 ㅎㅎ

밤참으로 가볍게 먹기에도

찰떡같은 메뉴 같아요.

간단한 김치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 법 궁금하셨죠?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만들면

소면 삶는 시간 포함해도

10분이면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맛보장 황금레시피이니

입맛 없을 때 만들어 드시기 좋을 거예요^^

오늘은 저도 드라마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뒤늦게 더킹 영원의 군주를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살짝 어렵다 싶었는데

보다 보니 이민호 얼굴이 다하네요ㅠㅠㅠ

나도 모르게 그 시간만 기다린다는 건 안 비밀!!ㅎㅎ

야무지게 힐링하고 오겠습니다



와, 이 버전 진짜 맛있네! 

아삭한 오이와 양파가 열일하는군.

비빔국수 양념장 소스 기가 막꼽혀요. 대박





지난번에 유퀴즈에서 어남선생이 알려주었던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부분으로 해보았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입맛을 살려보자 싶어서 남편과 둘이서 엄지척 날려가면서 폭풍 흡입을 하였어요. 



류수영 비빔국수 레시피 여기에는 닭가슴살 후추맛 제품을 하나 찢어서 고명으로 높아져는데 이번에는 생략을 해주고 육전을 부쳐서 같이 먹었답니다. 꿀맛.



유퀴즈에서 공개가 되었던 류수영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부분에는 양이 4-5인분 정도가 되는 걸로 알려주셨는데요. 츄츄는 남편과 둘이서 먹을 것이었기 때문에 레시피에서 절반으로만 해보았더니 딱 2인분으로 먹기 좋게 나왔어요. 



일반 식초를 사용하셨는데 2배 사과식초를 사용한다면 반으로 줄여서 넣어주시면 되는 부분이랍니다. 



뿐더러 설탕 부분도 본인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저는 류수영 비빔국수 만들어 주는법 양념이 입에 잘 맞았어요. 매콤새콤달콤해서 그야말로 시판 소스 맛! 





고명으로 오이와 양파를 얇게 채를 썰어서 20분 정도 새콤하게 절여주는데 그게 정말 꿀조합을 자랑하였습니다. 아삭거림이 더해지니까 두배로 맛있다고 하며, 닭가슴살을 찢어서 먹었을 때에도 대박이었어요. 



육전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의 꿀조합이라죠. 히힛!

시간은 조금 걸릴 수 있겠지만, 맛보장하는 류수영 비빔국수 레시피 적극 추천드립니다. 넘나 맛있게 복용해서 만족도 1000% 생각날 때마다 만들어야죠. 
















육전을 노릇하게 부쳐서 같이 먹었답니다. 

이 두가지의 조합은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빔국수 만들어 주는법 이것이야말로 늦은 점심이나 간단한 저녁메뉴로 딱 좋을 듯싶습니다. 















기존에 비빔국수 양념장 소스 부분이 어려우셨다면 류수영 레시피 요걸 추천드려봅시다. 케찹이 들어가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었는데 잘 어울리더라구요. 묵직하면서 입맛을 적당하게 살려주는 맛. 














어렵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국수양념장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올려둔 대로 참고를 하시고 류수영 레시피 만들어 보세요!





준비하이소~ 



절임용 - 오이 1개 

양파 1개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맛소금 4꼬집 



비빔국수양념장 - 설탕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6큰술 

식초 4큰술 

참깨 2큰술 

케찹 1큰술 

참기름 4큰술 

참깨 2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고추장 1숟갈 듬뿍 

후추 10바퀴 

오이와 양파 절임물 4큰술 



닭가슴살 후추맛 

중면 





절반으로 줄여 2인분 나오는 츄츄 버전 레시피 



토핑 - 오이 1/2개 

양파 1/2개 

꽃소금 두 꼬집 

설탕 1숟갈 

식초 2숟갈 



소스 - 설탕 2숟갈 

고춧가루 1숟갈 

진간장 3숟갈 

고추장 1숟갈 

통깨 1숟갈 

참기름 2숟갈 

식초 2숟갈 

케찹 1/2숟갈 

다진 마늘 1숟갈 

후추 약간 

오이양파 절임물 다 넣음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제가 만든 것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는 부분이니 참고를 하시고요. 

4-5인분은 류수영 레시피 그대로 만드시면 되고 1-2인분의 비빔국수레시피 만드실 분은 츄츄가 반으로 줄인 걸로 하시면 되어요.





오이와 양파 썰어서 절여두기
우선, 시작은 가장 오래 걸리는 것부터 합시다. 
오이와 양파를 준비해서 절여주면 됩니다. 
오이는 슬라이스를 하고, 양파는 얇게 채를 썰어줘요. 이 두가지가 주는 식감이 진심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비빔국수레시피 오이와 양파부터 절여서 만들어 먹을 것 같습니다.
류수영 비빔국수 생성하는법 에서는 맛소금이 들어가지만 저는 꽃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 

설탕 1숟갈, 식초 2숟갈, 꽃소금 두 꼬집을 넣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골고루 잘 섞어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총 20분간 절여줘요. 



그동안 면을 삶아주고 양념장 재료도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절여지면서 꼬들꼬들한 식감도 살아나고, 새콤달달한 맛이 극대화돼요.












2. 절임물도 부어 소스 만들기




양념장 면을 삶는 동안이나 미리 생성하는 두는 걸 권장해요.


원래의 레시피에서 절반 정도 줄인 인분이라 4인 가족은 어남선생 버전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되어요.



고추장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설탕, 2숟갈, 진간장 3숟갈, 참기름 2숟갈, 식초 2숟갈, 케찹 1/2숟갈, 다진 마늘 1숟갈, 통깨 1숟갈, 후추를 넣어 비빔국수레시피 양념장 만들어주어요.














요기서 포인트가 있다면 오이양파 절임물을 모두 넣어주는 것이죠. 설탕과 소금이 들어가 있어 맛이 딱딱 맞아떨어질 거예요.



절임물은 다 사용을 해주었는데도 간이 맞았어요.









국수양념장 매콤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두시고, 소면 혹은 중면을 삶아주어요. 양념장의 경우 남으면 국수는 물론, 전 가짓수를 찍어 드시기 좋아요.

살짝 초고추장 스타일이거든요







3. 중면 삶기



중면도 소면과 비슷하게 3, 4분 삶아 비빔국수레시피 해주면 되어요. 면발 굵기에 따라 식감도 달라서 어떤 날은 소면이 좋고, 또 어떤 날은 중면이 좋고 그러더라구요.



하나 면만 고집할 필요 없이 양쪽 모두 모두 구입해서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츄츄입니다.






4. 찬물에 헹구기







찬물에 충분히 헹궈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하였습니다.



대충 헹구지 마시고, 털어가면서 남은 물기를 깔끔ㅎ게 제거하시면 되어요. 물기가 은근 많아서 대충 털고 비빔국수소스 버무리면 원하는 비주얼이 안 나올 수 있어요.












5. 절여둔 오이와 양파를 올려주면 완성


접시에 양념장부터 부어준 다음, 면을 말아서 올려주어요. 그런 다음 오이양파절임을 가득 담아 즐기시면 되어요.
닭가슴살 찢어서 올려주시면 부족한 단백질과 맛을 채울 수 있는데, 츄츄는 육전이 있어서 같이 즐겨봤습니다.
역시 고기는 사랑 그 자체죠.
고소한 맛을 더 하기 위해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었어요. 시판 맛이 나는 오이와 양파부터 절이고, 양념장 매콤새콤달콤하게 국수로 즐겨보세요.
만들 때마다 만족하는 맛으로 이 비빔국수 양념장에 비벼섭취하는 국수 정착해도 될 정도입니다.
그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어요. 이렇게 계절이 바뀔 때 입맛을 잃기 쉬운데, 닭가슴살이나 육전 국수레시피로 도망간 입맛을 되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