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부드럽고 맛있는 단짠단짠 반찬
어묵볶음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는 별미 한그릇요리를 바로알아보아요.
따스한 햇살이 가득, 바람에 벚꽃이 살짝씩 날리는 아침입니다.
주말이라 아침부터 가족들이 좋아하는 사각오뎅을 꺼내서 반찬을 휘릭~ 만들었어요.
부드러운 식감에 단짠단짠 맛! 언제 만들어도 인기 반찬인 간장어묵볶음은 밥반찬으로도 좋고,
김밥 속 재료로 넣어도 좋고, 따끈한 밥 위에 반숙 계란 프라이와 함께 올려만 주어도 별미 어묵덮밥으로 맛있어요.
다른 반찬들은 한두끼 먹을 만큼만 만드는데,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꺼내도 볶음이 단단하지 않고 부드럽고,
젓가락으로 푹푹 떠서 먹을 정도로 인기 반찬이라 조금 넉넉하게 볶는 편이에요.
부드럽게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저는 물을 조금 넣고 조리듯 볶아주는데요.
어묵에 양념이~ 쏘옥 배여서 더 맛있기도 하고, 물을 넣고 충분히 볶으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날 꺼내도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기름진 맛이 덜해서 듬뿍듬뿍 먹어도 질리지 않거든요~
어묵덮밥에는 반숙 계란 프라이를 올려서 ~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어도 맛있지만,
따끈한 밥에 갓 볶아낸 단짠단짠의 간장어묵볶음을 듬뿍 넣고 슥슥 비벼서 먹어도 맛있어요. ^^
간장어묵볶음 만드는법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 : 사각 어묵 5장, 대파 1대, 양파 1개
어묵볶음 간장 양념 : 간장 3큰술, 간마늘 1큰술, 설탕 2/3큰술, 후추, 참기름, 물50ml, 식용유
쉬운 반찬인 만큼 재료도 아주 간단하죠~
저희 집은 어묵볶음을 만들 때 대파와 양파를 듬뿍 넣어서 볶아요.
대파의 은은한 향이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이 살포시 더해져서 맛있거든요.
양파의 아삭함과 부드러운 어묵의 식감도 좋아하고요^^
1. 파 기름을 낼 대파는 총총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반찬으로 드실 때는 도톰하게 채 썰어도 되지만,
덮밥이나 김밥 재료로까지 활용하신다면.. 얇게 채 썰면 좋아요.
3. 사각어묵은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젓가락으로 푹푹 집어먹기도 좋고, 덮밥으로 얹을 때 밥과 슥슥 비벼서 먹기 좋거든요.
대파, 양파, 어묵만 썰어주면 어묵볶음만드는법 기본~ 준비가 끝..^^
이제 맛있게 볶아볼까요~
4.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어주고 총총 썰은 대파를 넣고 파 기름을 내줍니다.
5. 대파가 충분히 볶아지면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주다가.. 프라이팬 위쪽으로 야채를 밀어주고~
6. 남은 공간에 간 마늘, 설탕, 간장을 넣고 설탕을 녹이면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간장양념을 따로~~ 종지에 섞어서 설탕을 녹이지 않아도.. 팬에서 녹이면서 끓이면 설거지도 줄어들고^^
살짝 끓인 간장 양념이~~ 좀 더 맛있다는 거!!
7. 간장 양념이 끓으면 양파, 대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 어묵을 넣은 후 양념을 하면, 어묵이 간장 양념을 ~~ 싸악 흡수해서 볶아진 양파는 밍밍한 맛이 나거든요.
양파와 대파를 먼저 양념해서 볶은 후 어묵을 넣고 볶아주면~ 양파까지 맛있어져요.
8. 채 썰어 놓은 사각어묵을 넣고, 물 50ml 넣어 주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9. 후추도 톡톡~~ 뿌려주고... 처음에는 물이 자작하지만.. 볶을수록 물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간장어묵볶음은 볶을수록 부드러워지고~~
10. 프라이팬에 물이 안 보일 정도로 볶아주신 후,
마지막에 참기름 또로록~~ 약불에서 맛이 배일 수 있게 볶아주시면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 간장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간단하게 완성되어요!
길게 채 썬 사각어묵은 접시에 담아주면 가지런하게~~ 담아져서 평범한 반찬임에도
비주얼까지 예뻐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집 밥이 익숙해지는 요즘이라 예쁘게 담는 반찬에도 신경을 더 쓰게 되네요.
단짠단짠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에 마지막 넣은 참기름의 고소함~
저희 집 어묵볶음은 한두개씩 집어먹는 반찬이 아닌^^ 젓가락으로 푹~~ 듬뿍 집어서 먹게 되는 반찬이에요.
반찬통에 담아 두어도 바닥에 기름 줄줄~ 흐르지 않게..
처음 대파 기름을 낼 때만 기름을 넣어주고.. 물을 넣고 조리듯 볶아 주어서 깔끔 담백하면서
간장 양념의 단짠단짠 맛으로 맛있어요.
밥반찬으로 푹푹 집어서 먹어도 맛나고~
따끈한 밥 위에 간장어묵볶음 듬뿍 넣고. 슥슥 비벼주면
별미 한 그릇 요리로도 굿굿이거든요..
갓 볶아낸 어묵볶음은 반숙 계란을 넣지 않아도 참기름의 고소함으로~ 맛있는데요.
고소함을 더하고 싶으시다면 계란 프라이 한 개~~ 더해주어도 좋아요.
저희 집은 아침이라.. 과하지 않게 어묵만 올려서 슥슥!!
어묵 반찬은 간장을 넣고 볶아도, 매콤하게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고 볶아도 인기인기네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양념이라, 반찬을 만드는 저도~ 좋고
휘릭 만들 수 있으면서 가족들이 좋아해서..
매콤 어묵볶음
코로나 이슈로 집밥을 많은 양 드실 텐데요
만만한 밑반찬 몇 가지 준비해두시면
식사 준비를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답니다
간단한 과정으로 백종원 어묵볶음보다
만들기는 쉽지만 매콤 달달한 맛으로
입맛 사는 밥도둑 반찬이 되어주는 레시피예요
탱글 쫄깃한 어묵과 칼칼한 청양고추,
매콤 달달한 양념의 어울림이 최고네요
백종원 어묵볶음 만큼 맛있지만
재료와 조리 과정은 더더욱 간단하게 !
부담 없는 밑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
어묵330g, 양파1/2, 대파1/3,
홍고추1, 청양고추1-2, 참기름1큰술
통깨, 올리고당0.5큰술, 식용유
양념 : 간장2.5큰술, 굴소스0.5큰술,
간마늘0.5큰술, 고춧가루1.5큰술,
맛술2큰술, 올리고당1.5큰술, 후추 톡톡
( 평평하게 뜬 15ml 계량스푼 기준으로 만들었어요 )
1.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일반적인 얇은 판어묵과 가운데 구멍이 있는
기둥 모양의 구운어묵 2종을 활용했어요
판어묵은 볶은 후 부들부들한 식감을,
구운 어묵은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하며 어떤 어묵을 이용하여도
잘 어울리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세요
2. 양파와 홍고추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색감을 위해 넣어주었어요
필수 재료는 아니며 생략 가능합니다
취향에 따라 당근이나 파프리카, 피망 등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이용해도 좋아요
3. 양념 재료를 한곳에 섞어서 준비합니다
간장2.5큰술, 굴소스0.5큰술,
간마늘0.5큰술, 고춧가루1.5큰술,
맛술2큰술, 올리고당1.5큰술, 후추 톡톡
볶으면서 양념 재료를 하나하나 넣다 보면
재료가 타거나 오버쿡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섞어서 준비하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4.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어묵을 넣어 변함없게 섞으며 볶습니다
어묵 일부에 노릇함이 감돌 정도로
가볍게 볶은 후 다음 과정을 진행합니다
5. 손질한 양파를 넣어 동반해 볶아주세요
채소 중 가장 늦게 익는 양파를
먼저 넣어 가볍게 볶아줍니다
양파에 전체적으로 오일 코팅이 되었다
싶으면 바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도 좋아요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을 필요는 없습니다
6. 이어서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일정하게 섞으며 볶아줍니다
7. 매콤하게 청양고추 향이 올라오면
준비한 양념을 넣어 균일하게 섞으며 볶습니다
손이 느리거나 불 조절이 어려우신 분들은
중불로 조정한 후, 양념을 넣어 볶아주시면 편해요
8. 재료들과 양념이 변함없게 어우러지면
올리고당0.5큰술과 참기름1큰술을 넣어
가볍게 섞어 향과 윤기를 더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완성 !
취향에 따라 후추를 소량 더해줘도 좋아요
붉은 빛깔이 정말 섭취함직스럽죠 ^^?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을 좋아해
양념의 수분이 충분히 날아갈 정도로
꼼꼼하게 볶아주고 마무리해주었어요
청양고추와 홍고추가 들어가
칼칼하면서도 풋풋한 향이 감돌아
더욱더 풍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양념에는 청양고추가 필수 재료라고 생각해요
가능하면 꼬옥 챙겨서 레시피를 진행해 주세요
백종원 어묵볶음 만큼 맛있지만
재료나 과정은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어
애정 하는 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
개인적으로 입맛에 더 맞기도 하고요.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마음까지 든든한 밥도둑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반찬이에요
차가운 상태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그릇에 먹을 정도로 덜어내어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워주면 더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이 양념으로 조린 어묵을 넣어
김밥을 말아도 올바르게 꿀맛이랍니다
좋은 생각하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